하나금융그룹은 헌혈 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체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지난 9월 청라 통합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7일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과 8일 강남 사옥에 이어 10일 명동 사옥에서 차례로
의무 소방 군 전역 후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3세 백혈병 아동과 불일치…수여자 변동돼혈액 중 약 1%…혈액암 등 난치성 질환 완치2세 준비 중 찾아온 소식…적극적 공가 지원
“16년 만에 받은 연락이었지만, 그 사이 제 결심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죽기 전에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또 생명을 나눠줄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모
SK이노베이션 계열은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K그룹은 2004년 7월 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등 각 SK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출범했다. 당시 기업의 목적을 이윤 극대화가 아닌 행복 극대화로 규정하는 등 ‘New SK’를 선언
현대제철은 창립기념일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11일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기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헌혈캠페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나눔기업 업무협약은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역혈액원이 헌혈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와 맺는 협약이다.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정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이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헌혈증과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기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헌혈증 200매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만 원을 더해서 이뤄졌다.
앞서 기보 임직원들은 헌혈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하나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상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헌혈의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집중 헌혈 기간도 운영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
OK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OK금융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년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혈액이 부족해 외국에서 일부 혈액을 수입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최
우리자산신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헌혈자 지원을 위해 KF94 마스크와 건강식품 등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서울남부혈액원 엄재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의 시작은 큰 결심이 아닌 우연하고 소소한 관심이었다. 이러한 작은 관심은 나의 노력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다음번 헌혈을 위해서 내 건강을 좀 더 살피게 되었다. 그리고, 내 주변에 도움을 줄 곳은 없는지 우리 사회를 살피게 되었다.”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는 분들이 들려주신 귀중한 이야기이다. 일평생 헌혈을 해오신 다회헌혈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첫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수표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본사 외 전국 17개 지사 직원들도 이달 말까지 지역별 헌혈 기관을 통해 릴레이로 동참한다.
세븐일레븐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매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
“종료 직전 결승골에 환호하다...”극장골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집트 축구 감독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골에 기쁨을 표출하던 축구 감독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은 이집트 2부리그 소속 구단 알 마지드를 이끄는 아드함 엘 셀하다르 감독이 이집트 톨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알 자르카와의 경기 중 숨졌다고 보도했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23일 인천 송도 본사 및 미추홀타워에서 신상철 대표, 이민섭 대표와 및 임직원들과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수혈용 혈액 확보가 힘든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도 미추홀타워 입주기관 및 마이지놈박스, 메디에이지 등 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CJ대한통운이 힘을 보탰다.
CJ대한통운은 임직원의 헌혈 참여로 모은 헌혈증 40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일일 혈액보유량은 적정혈액보유량(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나눔 실천에 나섰다.
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웃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고 자립을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캠페인 11년째를 맞이해 자립 기회를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의료현장 추가 공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세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번 3차 추가 생산에 투입된 혈장은 두 번째 생산과 같은 240ℓ이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레드카펫’ 헌혈 캠페인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웃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고 자립을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채혈에 나선다.
혈액관리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3주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채혈을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적인 감염 발생으로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회복환자 혈장 확보가 더욱 시급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혈장공여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추가 생산을 마쳤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데, 이번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240ℓ에 달한다. 이는 첫 번째 투입량보다 4배 더 많은 수치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GC녹십자가 '치료목적'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추가 생산을 마쳤다.
GC녹십자는 14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데, 이번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240리터에 달한다. 이는 첫 번째 투입량보다 약 4배 더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