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혁신교육 10년 과정을 기록한 '경기혁신교육 10년' 단행본을 발간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경기혁신교육 10주년을 맞아 집필진 45명과 함께 '경기혁신교육 10년' 단행본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단행본 집필에는 도교육청 및 외부기관 자문위원, 학부모단체 활동가, 내부 교육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400쪽 분량의 단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지난달 20일 자사고 재지정에서 탈락한 안산동산고와 관련한 견해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 5년 동안 동산고는 변하지 않았으며 어떤 면에서는 후퇴했다"라면서 "지표를 관리하는 곳은 학교고 (탈락에) 항의하려면 학교에 하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1일 열린 민선4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10일 오후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열린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워크숍'에 참석해 교육장들과 경기교육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따.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장 워크숍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제 구축 방안 등을 협의하기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혁신교육정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안정속의 개혁이란 표현이 떠오른다"면서 "혁신이 일부 학교만이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육감은 "기존의 권위주의적 교육행정과 학교운영 모델을 혁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관련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으면서 그간 주춤했던 조 교육감의 혁신교육정책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선고 직후 "재판부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더욱 섬세하고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한다고 판단한 점에 대해 겸허하게 수용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도 혁신교육 정책 리더’를 위한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수는 최근 혁신학교 및 혁신공감학교의 학교혁신 지원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따라 ‘학교컨설턴트 양성과정, 학교역량개발 리더과정, 학교혁신 전문요원 양성과정’으로 초․중․고 교장, 교감 및 장학사, 교사 등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및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혁신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간 격차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의 혁신학교 운영, 혁신공감학교 운영현황을 설명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의 모범을 배우고자 왔다”고 말해 혁신교육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