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은 복권기금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신용 및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해 창업 활성화, 고용 창출 및 재창업기업의 재도약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 공헌했다.
특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본국 생산, 해외 수출’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개방형 혁신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우수인력 활용, 글로벌 투자유치ㆍ기술교류, 글로벌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과제를 마련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 연장에 적극 동참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7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화상회의 방식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뿌리기업을 찾아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백 장관은 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주조업체(뿌리기업)인 터보파워택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뿌리업계의 업종 특성에 맞는 정부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협동로봇(산업부), 로봇활용 제조공정 혁신(중기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공 SW, 서비스로 혁신하자’를 주제로 'ICT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방식으로 공공 SW를 혁신해야 한다”며 “정부가 구축하고 소유하는 형태의 구식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
효성은 7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과 함께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효성 이상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이 개소한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창업보육센터다. 탄소섬유공장 증설 부지 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5개 관련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유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5개 기관과 27일 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진공을 포함한 총
“북한의 나진선봉경제특구보다는 해주, 남포 지역에 중소기업전용공단인 제2개성공단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4일 63빌딩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 전략 및 제2 개성공단 추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제2개성공단 추진 지역으로 북한의 해주, 남포 지역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공단 설립 추
금융당국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술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 하반기 기술정보 수요자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기술정보 데이터 베이스(TDB·Tech Data Base)를 설립하는 한편 민간 기술신용 평가기관(TCB·Tech Credit Bureau)을 육성해 금융회사의 비전문성을 보완, 정보 격차를 줄인다. 기술평가 업무는 기술평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혁신 중소기업의 산업협력 증진을 위해 ‘한-스웨덴 혁신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열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이노베이티브 스웨덴'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정보통신 기술, 생명과학, 클린테크, 게임 분야의 주목받는 스웨덴 신생 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매칭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정책자금으로 2조80308억원의 예산을 마련하고 8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등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책자금은 창업촉진 및 활성화를 위한 6000억원의 중소벤처창업자금 등 총 6개 자금에 2조8308억원으로 운용된다.
중기청은 "정책자금의 전체 평균 대출금리는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