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수중 하나인 FTSE4Good 지수에 2011년부터 14년 연속 편입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전자부품 업계 최장 편입 기록이다.
FTSE4Good은 2001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합작해 만든 ESG 평가 전문 지수다. FTSE4Good 지수 편입은 글로벌 ESG 경영 우수기업으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한화는 4대 실천 전략인 금융지원, 경영·기술 지원, 교육·인력 지원, 열린 소통 등을 통해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의 여러 금융기관과 협력해 상생 펀드를 운
파워넷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535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9%, 91% 늘어난 어닝 서프라이즈다.
지난해 글로벌 전쟁이슈,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됐고 현재까지 시장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 협력사와 함께 3년간 1206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해소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이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시 제1·2공장에서 임직원 모두의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와 상호존중 조직문화의 인식 함양을 위한 ‘유바 안(安)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 신문고 제도 △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혹은 인사담당자로서 실무를 경험한 이라면 체계성을 갖춘 인사제도(임금, 평가 등) 운영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이다. 또한 “기업에 적합한 제도가 무엇인지”,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전문가로부터 인사컨설팅을 받는
3월 28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올 들어 첫 회의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 동시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이날 회의는 2020년 12월 발표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기본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건설공제조합은 24일 건설경영연수원을 통해 조합원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시행 중인 중소건설업체 안전혁신컨설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합은 2019년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건설업체 안전혁신 컨설팅 사업은 중소조합원과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안전체계 확립, 경영관리(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소 협력사들에 1100억 원 규모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납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SK그룹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들이 동참한다.
SK텔레콤은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동반성장펀드 △산업 혁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28일 열린 ‘2022년 제9회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용창출과 인재 육성,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올해로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이은 쾌거”라며 “이번 성과는 ‘들어오고 싶은
김학도 이사장, 취임 이후 매주 현장 행보33개 지역본·지부 1곳당 평균 3회 찾아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3일 취임 이후 100번째 현장방문으로 대구 국가산업단지를 찾았다.
김학도 이사장은 이날 대구 산단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거양금속 사업장을 찾아 미래차 전환 분야 구조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정부가 내년 하반기 국민연금 개혁을 추진한다. 또 연공급(호봉제)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주 52시간제를 유연화한다. 다만, 연금 개혁은 아직 구체적인 ‘청사진’이 없고, 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제도 완화는 노동단체와 야당이 반대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16일 나온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는 공공·연금과 노동시장, 교육,
대우조선해양은 16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최우선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상헌 노동조합 지회장 등 회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안전 경영을 추구하고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
한국서부발전이 협력기업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기 위해 69억 원을 투자해 대대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7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환경개선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2019년부터 협력기업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걸쳐 작업환경과 위생·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해왔다. 협력기업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개
LG이노텍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LG이노텍은 2017년 이후 5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 간 상생 촉진을 목적으로 국내 대기업의 협력사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평가 결과는 매년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는 콘 페리 컨설팅(Kon Ferry Consulting) 한국지사장 출신인 정현석 HR 컨설팅 전문가를 휴먼 캐피털(HC, Human Capital)총괄 리더이자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컨설팅 관계자는 “애자일 혁신역량이 조직의 문화로 안착될 수 있도록 멀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적자본 컨설팅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대우조선해양은 4일, 6~7일 3일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생산과 안전, 품질 담당 임원 및 부서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문화 혁신 컨설팅 기업인 JMJ과 올해 3월 '대우조선해양 안전문화 혁신 활동(동료 안전 돌봄ㆍ지킴이 활동)'에 대한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3일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들의 지원방안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래 중소기업들을 방문했다.
윤 행장은 이날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와 ‘에스에이티’와 산업용 드론, 해상인명구조용 드론, 드론 관제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숨비’를 방문했다.
에이스티는 2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해 지난해 기업은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