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현금자동인출기(ATM) 보급률에서 한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의 2012년 말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현금자동인출기 보급 대수가 282대인 것으로 영국 가디언 인터넷판이 지난 14일 보도했다.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시중은행 현금자동인출기가 설치돼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국가별 현금자동인출기(ATM) 보급률을 비교했던 한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WB)의 2012년 말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ATM 보급 대수가 282대로 수위에 올랐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캐나다(205대)와 포르투갈(185대)이 그 뒤를 이었고 러시아(182대), 미국(17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