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를 방문해 홍제천 정화용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과 경영본부 직원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 방과후교실 어린이들, 서대문구 지역주민 등 20여 명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교육을 받고 EM흙공을 직접 만들었다. EM흙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을 한국판 허드슨야드와 롯본기힐스로 개발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용산역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8층의 초고층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과
인수합병 무산 책임에 계약금 2500억 원 법적 공방1심, 2심 이어 대법원에서 아시아나 최종 승소 확정
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추진 과정에서 HDC현대산업개발로부터 받은 계약금 2500억 원의 소유권이 자사에 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3일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이 HDC현산·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제
IBK투자증권은 12일 제일일렉트릭에 대해 국내보다 해외 사업 성장의 본격화를 예상하며, 지난해 확장한 사업도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제일일렉트릭은 세대분전반, 차단기, 스마트 배선기구 등 전력 및 스마트홈 관련 약전(세대 내 저전압 전기)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50% 수준이며, 국내 세대분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DMC가재울아이파크 현장과 개발본부 임직원,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등 10여 명은 11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나눠주는 푸드트럭 식사 자원봉사활동
HDC그룹은 정몽규 회장이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를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정 회장은 김회언 HDC 대표와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과 함께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HDC그룹과 중국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향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정 회장은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에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성북구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및 건축본부 직원과 지파운데이션의 어린이를 포함한 20여 명은 서울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장난감을 씻고 다목적실과 자료실 등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첫 봉사활동을 성동구에서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2차 현장 직원과 지파운데이션의 어린이를 포함한 20여 명은 서울 성동구 라온지역아동센터 인근 베이킹센터에서 주변 이웃에게 나눠줄 빵과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레터링이 담긴 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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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선포식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을 비롯한 현장소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선포식에서 올해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 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 주민과 함께 반포천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직원과 지역주민 20여 명은 전날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 주변에 던지고, 산책로를 따라 반포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
‘똘똘한 한 채’ 선호도가 높아지며 원도심 내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품고 있는 정비사업 단지의 인기가 높아졌다. 그러나 공사비 인상과 분담금 탓에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곳도 많아 우려를 사고 있다.
22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정비사업 단지로 나타났다. 총 66곳, 2만5383가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한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결과를 다음 달 중 내놓는다. 2022년 사고 발생 후 3년여 만이다.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시공 차질 우려를 제기하며 서울시에 선처를 요청하고 있다.
1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는 조만간 청문 절차를 거쳐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에 대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소명을 듣고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오는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 행정처분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다. HDC현산은 지난 2022년 1월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책임을 두고 서울시의 행정처분 결정을 앞두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처벌보다 재시공을 제때 완료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올해 경기 재건축 최대어인 성남 은행주공 아파트 시공사 선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시공권을 차지하기 위한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 사가 수주를 위해 무리한 저가 공사비를 제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달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사이에 둔 두산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조합원 재정 부담 절감을 줄이기 위해 낮은 공사비를 제안하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3㎡당 공사비로 698만 원을 제안했다. 기존 해지된 시공사 제안 금액(715만 원)보다 낮은 금액이다
◇비에이치아이
2025년에도 강력한 수주 모멘텀 지속
기업개요: 발전용 기자재 관련 사업, 원전 보조 기기 사업 영위
투자 포인트 1) 중동을 중심으로 2025년에도 수주 모멘텀은 지속 2)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미국에서 발생할 수주 모멘텀에도 주목
한제윤 KB증권
◇비에이치아이
수주 지속 가능성에 주목
수 년간 이어질 HRSG 수주 랠
이달 전국 분양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없다.
3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예정 물량은 16개 단지, 총 1만2676가구(일반분양 782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2만5974가구) 대비 51%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6251가구, 지방 6425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
△기아, 국내기관 방문 IR (Non-Deal Roadshow) 실시
△삼성에스디에스, 국내 NDR 진행
△유니드,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투자 활동 촉진
△현대위아, 국내기관 IR(Non-Deal Roadshow) 실시
△현대모비스, 국내 기관투자자 IR 미팅 실시
△포스코스틸리온, 2024년 4분기 기업설명회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년 4분기
올해 건설투자가 지난해 대비 1.2%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투자 감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당분간 건설 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우려도 커지는 모양새다.
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최근 발간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에서 올해 건설투자는 1.2% 감소해 300조 원을 하회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