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멕시코 현지 단체급식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멕시코 서부 지역인 티후아나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트랜스리드의 직원식당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트랜스리드 근로자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일평균 약 7000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출 규모는 연간 최대 4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신임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으로 이경수(영어이름 케니 리) 현대트랜스리드 사장을 임명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실적 부진을 이유로 데이브 쥬코스키 당시 CEO를 전격 경질했다. 이후 회사 법률과 안전 담당 최고책임자 겸 선임 부사장인 제리 플래너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 2분기에 모처럼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당장의 실적 수치는 좋아 보이지만 실상 속을 들여다보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시장의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자동차는 2분기 매출액 14조4500억 원, 영업이익 770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아자동차의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