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2024 두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두드림 페스티벌은 타악기를 문화 소통 창구로 삼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두드리고, 연주하고, 춤추는 축제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7월 서대전·안양점 폐점…점포 정리 가속화실적 개선했지만…여전히 영업적자 ‘숙제’메가푸드마켓 외형성장·수익성 동력 확보
서울 서부권 대형마트의 대명사였던 홈플러스 목동점이 23년 만에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서대전점과 안양점을 정리하는 등 비효율 점포 정리를 진행 중이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있는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1~3분기 영업이익 14.1% 감소롯데마트·홈플러스, 전략 선회…식료품 강화 점포 출점 속도 실질소득 3.9%↓…지갑 얇아진 소비자 창고형 할인점 외면
한 때 무섭게 성장했던 창고형 할인점의 인기가 꺾이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
소득 1~3분위 실질소득, 1년 전과 비교해 감소총 지출 금액 큰 탓에 ‘쟁여두기’ 소비 기피‘고물가=창고형 할인매장’ 공식 깨지나
고물가에는 창고형 할인매장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대용량 제품을 취급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특성상 단위 용량 당 가격이 낮음에도 한 번에 지출하는 금액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이 늘어나지 않아 지갑을 닫
온라인쇼핑의 성장세 속에서도 창고형 할인점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저렴한 가격, 우수한 품질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앞세워 지난해 15% 가까운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창고형 할인점 시장 규모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까지 창고형 할인점 사업을 강화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
"오프라인 경쟁력 확보" 외치며 첫 출근 현장으로매장 강화 방점 찍고 전기차 충전기 사업 가속화'상품 차별화' 키워드로 조직 개편… 이달엔 ESG 위원회 신설가야점 폐점 놓고 노조 대립 이어지는 점은 '옥의 티'
실적 부진을 거듭하던 홈플러스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제훈 사장이 취임 석달을 맞았다.
'이제훈 체제' 이후 홈플러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첫 출근 장소를 본사 집무실이 아닌 점포 현장으로 결정하고, 점포 근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홈플러스인 이제훈’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이제훈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통상 취임 첫날 진행하는 ‘취임식’ 행사를 하루 뒤로 미루고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인 홈플러
홈플러스가 투자로 반전을 모색한다. 투자의 골자는 '오프라인 강화'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지난해 자산유동화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한다. 온라인 공세가 날로 거세지는 가운데 본업인 오프라인 점포에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시대 오프라인의 생존 키워드는 역설적으로 오프라인"이라는 분석은 지난해 이마트의 약진을
홈플러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결합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도약한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던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스페셜' 전환 출점을 재개해 공격적인 확장의 시동을 걸고 2018년 이후 3년만에 신입 바이어를 선발하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 ‘젊은피’를 수혈한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강화를
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용량을 대폭 키우고 가격은 낮춘 기획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7일까지 넉넉한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짐승용량’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애경 케라시스 샤이닝 데미지 샴푸/린스(4L)를 각 9900원에, 아모레 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홈플러스가 이 상품을 구매할 때만 받을 수 있는’ 한정기획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굿즈 마케팅’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31일까지 한정기획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페셜 빅딜’ 프로모션과 함께 소장가치 높은 ‘굿즈’를 함께 증정하는 마케팅도 동시에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통 환경이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자 홈플러스가 다시 한번 ‘올라인(All-Line, Online과 Offline의 합성어)’을 활용한 전략을 내놨다. 올라인은 지난 2019년 홈플러스가 제시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의 융합 모델로 전국 모든 점포가 온라인 사업의 전초 기지로 빠르게 배송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홈플러스는 슈퍼마
올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언택트 명절’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30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 결과,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명절
홈플러스는 ‘홈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햄ㆍ치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정상가 6만9000원, 행사가 5만5200원)는 48개월 동안 건조 숙성시킨 이베리코 뒷다리를 전문가 ‘마이스터’가 직접 손질한 ‘하몽베요타핸드컷’(40g), 이탈리아 정통 살라미 ‘까챠토레’(150g)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347개 점포에서 매주 7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블랙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9일부터 25일까지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반값’으로 줄이고, 침체된 내수 경제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로 ‘블랙버스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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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쇼핑’이 늘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귀성을 포기한 대신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 선물과 식사를 함께 챙기려는 고객이 많아져서다.
이에 홈플러스는 10월 1일까지 온라인몰 내에 ‘부모님 대신 장보기’ 기획전 카테고리를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점포(14일 공단권 122개 점포, 16일부터 전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지난해 추석(1200여 종)보다 17% 확대한 1400여 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건강 관련 상품군을 대폭 강화
홈플러스는 자사 ‘스페셜’ 점포 론칭 2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20개 스페셜 점포와 ‘더클럽’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사은행사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론칭한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을 결합해 만든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다.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까지 편리하게 이용
홈플러스가 배송받자마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보관 수박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5일까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 ‘홈플러스 더클럽’에서 수박 냉장배송 서비스 ’쿨-럽 배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간 대형마트에서는 수박을 상온 진열한 상태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해왔고, 온
롯데쇼핑의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이 6월부터 유료회원제를 폐지하고 오픈형 점포로 변신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 스페셜 등과 맞대결을 벌인다.
3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빅마켓은 내달 1일부터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창고형 할인점으로 운영된다. 현재 회원 탈퇴를 받고있는 빅마켓은 남은 가입 기간에 따른 가입비를 환불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