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621개로…내년부터 실시간 홍수정보 제공홍수예보에 AI 활용…특보지점 전년比 3배 증가하천수위 1분 주기 관측…관계기관 2500건 전파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홍수 대응 강화를 위해 홍수에 취약한 국내 지방하천 수위관측소를 연말까지 2배 가까이 늘린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 애플리케이션(앱)마저 국내 앱 마켓을 외면하고 있으며, 앱 마켓 경쟁을 통해 시장 정상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5일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가 운영하는 앱 771여 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구글플레이에는 98%인 757개가 등록돼있었다. 국내
캠핑, 자전거 등 하천변 레저 활동을 할 때 ‘홍수알리미’ 앱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홍수알리미’ 앱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홍수알리미’ 앱은 지난해 12월 개발을 완료하고 5개월의 시범운영ㆍ시험을 거쳐 서비스된다. 하천변 도로ㆍ주차장 등 시설이용, 캠핑ㆍ낚시ㆍ수상레저 활동 시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하천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는 15일부터 ‘관심-주의-경계-심각’ 위기경보단계에 맞춰 홍수위험정보를 대국민과 유관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강수계에는 서울시 한강대교·중랑교·대곡교, 파주시 비룡대교, 연천군 사랑교, 남양주시 진관교, 영월군 영월대교, 여주시 여주대교, 평택시 동연교·군문교 등 총 10개의 지점에서 홍수예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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