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배우 곽도원에게 원망을 드러냈다.
8일 진행된 영화 ‘소방관’ 제작보고회에는 곽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주원, 유재명, 이준혁, 이유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곽 감독은 “솔직한 심정으로는 아주 밉고 원망스럽다”라며 진섭 역을 연기한 곽도원에 대해 언급했다. 곽도원은 이날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곽 감독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으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 관련 일정에 모두 불참한다.
18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소방관'의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 관련 일정에 곽도원이 불참함을 알렸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바탕으로 당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영화 '극비수사', '암수살인'의 곽경택
4일 오후 2시 ‘소방영웅길’ 기념식 진행홍제동 주택 화재 때 숨진 소방관 기려
2001년 주택 화재로 숨진 소방관 6명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내 ‘소방영웅길’이 지정된다.
4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충혼탑이 위치한 서울소방학교 내 대강당에서 ‘소방영웅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소방영웅길은 지하철 홍제역 3
홍제동 주택 화재 사건을 향한 안타까움이 재차 모아지고 있다.
홍제동 화재는 2001년 3월 4일 발생, 소방관 6명이 순직한 사건이다. 홍제동 화재는 11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소방관이 당시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이었던 동료들을 잃었던 당시 참담함을 토로, 화두에 올랐다.
홍제동 화재는 진화 작업 시작 5분여 만에 불길을 잡
배우 곽도원이 폭행설에 휘말린 가운데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곽도원이)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와 언쟁이 오갔을 뿐 폭행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곽도원이 8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자리는 현재 곽도원이 출연 중인 영화 ‘소방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8일 대전에서 대선운동 이틀째 유세를 이어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한 뒤 제1사병 묘역과 순직 소방관 묘역을 차례로 둘러봤다. 안 후보는 먼저 1996년 철원 집중호우로 순직한 49명의 묘역을 살핀 뒤 지난 2001년 홍제동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6명의 묘역을 살폈다. 안 후보는 권율정
심장이뛴다, 박기웅, 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뛴다' 박기웅의 만새라면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박기웅은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에서 전혜빈 장동혁 조동혁 등 동료 대원들을 위해 라면을 끓였다. 출출한 밤의 야식은 일명 '만새라면'.
맛을 본 조동혁과 장동혁 등 일행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동혁은 박기웅에게 만새라면의 레시피를 물었
전혜빈 폭풍 눈물,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배우 전혜빈의 폭풍 눈물이 네티즌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 최우식이 2001년 3월 4일 홍제동 화재 현장에 있었던 소방관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전혜빈은 "내 앞에서 대원들이 들어
전혜빈이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홍제동 화재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혜빈은 예비 소방대원 교육에 참석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게 됐다.
해당영상은 13년 전인 2001년 3월 4일 서울 홍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대원 7명이 목숨을 잃게 된 모습이 담겨있었다.
건물에서 아들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예방 및 진압, 구조구급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전국의 우수 소방공무원을 표창하는 '제33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화보협회가 주최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 서대문소방서 김철이 지방 소방교가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서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