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평택고덕지구 내 조성한 함박산 중앙공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심사와 온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2BL)를 민간/공공부문에 출품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이 설계한 해당 단지의 조경은 절제와 균형 등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예원(藝園, Artistic Bosque)'과 '사유원(思惟園, Slow Garden)'이 공간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K-디자인 어워드는 대만 '골드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 '디자인포 아시아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시장 경쟁력을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 종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월드비전과 '생물 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업계 최초로 지자체·국제 NGO와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에 나선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단지 내 조경부지와 연구공원 내 공공부지
서울시는 이달 23일 '제2회 대학협력 모아주택 모아타운 프로젝트' 참여대학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2개 대학(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포함 전국에 소재한 여러 대학(원)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모아타운'이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현대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현대건설은 일본 도쿄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17일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 우수상(Awards of Excellence)과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IF
포스코이앤씨가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 토양개량제 'RE:CO 소일'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커피박이란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한 뒤 남은 찌꺼기다. 원두의 99.8%가 커피박이 되는데 이를 매립 또는 소각 처리하는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한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커피박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 분야에서는 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정원 ‘시그니처 가든(LH SIGNATURE GARDENS)’이 제13회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평택고덕 공공정원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 환경을
현대 사회에서 주목받는 치유산업을 확산하고 정책적인 개발을 준비하는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발족한다.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초대 이사장을 맡아 포럼을 이끈다.
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17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창립과 함께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 신종 위기에 대비해 치유 농업을
서울시가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을 함께 견인할 건축 전문가를 모집한다.
28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일부 위원 임기 만료가 다가와 참신한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건축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다음 달 7일까지 필요 서류를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LG전자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2(HARFKO 2022)’에서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조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프코는 1989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올해 16회다. LG전자는 270㎡(제곱미터) 규모로 참가했다. 부스는 건물 외벽이나 내부에서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한 친환경
반도건설은 2020년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수주해 조성한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친수공원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은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29일 인천 계양지구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MP) 위촉식 및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계양지구의 총괄계획가로는 진영환 전 청운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교통, 건축, 환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LH 아산사업단에서 아산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005년 아산 배방탕정 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됐으나 부동산시장 침체 등의 여파로 2011년 사업면적에서 해제된 지역의 일부를 도시개발법령을 근거로 재추진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지원SDGs 협회가 발표한 ‘2019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이하 SDGBI)’ 1위 그룹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SDGBI는 기존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를 경제·사회·환경 영역 전체로 확장한 개념으로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와 12개 항목, 45개 지표를 기준으로 기업 활동
서울시가 한국공항공사, 양천구,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함께 김포공항 인근 항공기 소음대책 지역인 신월동 일대 곳곳에 녹지를 촘촘히 확충해 이 일대가 초록마을로 탈바꿈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금융고등학교 통학로 주변 쓰레기장(250㎡)이 초록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악취를 풍기던 곳에 느티나무,
제 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18일까지 진행된다.
15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늘푸른,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올조회가 후원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는 예년보다 많은 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환경조경대전에서는 인간과 도시,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입체도시공원을 미래공원상으로 제시한 단국대학교 녹지조
조경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한 조경 작품 공모전인 ‘제14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25일 막을 내린다.
경동나비엔은 재단법인 늘푸른, (사)한국조경학회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23일 시상식을 시작해 이날까지 작품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장의 재발견’으로, 역사 속 다양한 의미로 변주
2017 대한민국조경*정원박람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조경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조경 설계 및 시공, 원예화훼 등 친환경 조경산업의 최신 흐름과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 대한민국조경*정원박람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조경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조경 설계 및 시공, 원예화훼 등 친환경 조경산업의 최신 흐름과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