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마스크 기부에 나선 가운데, 배우 신민아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극복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24일 효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효민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3000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에 안타까움을 표하던 효민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효민이 19금 뮤직비디오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뮤직비디오 속 노출에 이목이 쏠린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효민의 두번째 미니앨범 '스케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효민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실루엣 속옷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상반신을 완전히 드러내는 누드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 남궁민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김광수 대표를 언급했다.
효민은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나이스바디'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솔로활동 시작을 알렸다.
효민은 "김광수 사장님이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신경 써주셨다"며 "예전에 티아라 활동을 할 때는 '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불만과 투정이 많았는데 애정이 많다는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