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굿스프링스는 아태지역 펌프 업체로는 처음으로 국제 원자력 품질 경영 표준 인증인 ‘ISO 19443’을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19443 인증은 기존 국제표준보다 원자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정도와 원전 기자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 위험성 등 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효성굿스프
효성그룹이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의 계열사에서 약 200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하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영업(해외, 국내, 기술, 무역, 물류, 마케팅) △관리(구매, 재무, ESG, 신사업, 인사
지난해 대기업집단이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에 빌려준 자금이 2900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효성그룹이 1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공정거래원회는 효성의 대여금 중 조현상 부회장이 빌린 373억 원에 대한 공시 누락 사실을 포착하고 그 경위를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공정위는 16일 '2021년 지정 71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ㆍ이
효성그룹은 4일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부회장은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약 4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조 신임 부회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 앤 컴퍼니 일본법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중 효성의 IMF 구조조정 작업에 참여한 이후 20여 년간 전략본부장, 산업 자재 P
한국중부발전이 2025년까지 유해화학물질 사용 '제로화'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이달 13일 효성굿스프링스와 제주발전본부 순수제조설비의 유해화학물질 미사용 최신설비 교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발전사 최초로 추진 중인 중부발전의 '유해화학물질 사용 Zero화'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의 하나다.
새로 도입되는 순수제조
효성은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효성의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날로 격화하는 경쟁에서 혼자 힘으로만 살아남기는 매우 어렵다”며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야 한다”며 상생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효성은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대기업 총수 일가의 일감몰아주기 사익편취 사각지대에 남아있는 회사가 37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효성이 사익 편취규제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 현황'에 따르면 효성의 사익편취규제 사각지대 회사는 가장 많은 27개였다. 이어 유진·넷마블(21개
SK건설이 비즈파트너를 초청해 기술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10일 SK건설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플랜트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기술 관련 교육 세미나를 열고 전시품을 관람하는 ‘인터페이스 데이(Interfa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즈파트너와 함께 플랜트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
효성굿스프링스가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물산업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성은 21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테크원, 삼진정밀, 삼성기계공업 등 중소기업 39개사와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효성은 향후 해외 물산업 시
효성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2명 등을 포함한 총 3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섬유ㆍ산업자재ㆍ중공업 등 주력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철저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효성은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 등 3명
효성이 2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효성과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는 3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SSEM사 오마르 A. 함자 대표,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효성과 사우
효성은 15일 총 36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효성 측은 이번 인사에서 경영방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제고, 신성장동력 육성, 책임경영의 조직문화 구축 등 성과에 기여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 중국 스판덱스 총괄 황윤언 부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스판덱스PU장으로 재임하
효성의 펌프ㆍ담수설비 계열사 효성굿스프링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펌프시험센터를 준공했다.
효성굿스프링스는 8일 경상남도 창원공장 내 부지에 대형 펌프(11만㎥/h) 성능 시험이 가능한 펌프시험센터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1000만 서울시민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물을 24시간 내 보낼 수 있는 규모로 최근 늘어난 전력 및 산업 수요와 글로벌 펌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