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부유층 인구가 급증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이들의 명품 소비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1일 발표한 ‘2022년 중국 부유층 명품소비 트렌드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1000만 위안(한화 약 19억 원) 이상의 투자 가능 자산을 지닌 부유층 인구는 2018년 이후 연평균 14.5%씩 증가해 2021년
홍콩 재벌 리카싱 청쿵홀딩스 회장이 가장 많이 기부한 중국인으로 등극했다.
리 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단체 리카싱기금회를 통해 지금까지 150억 홍콩달러(약 2조3100억원)를 기부해 중국인 최대 기부자에 올랐다고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판 ‘포브스’ 후룬연구원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리 회장은 고향인
4월 6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갑부 1만7000명
- 3일(현지시간) 중국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2014-15년 중국 초고액 순자산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본토 인구 중 20억 위안(약 35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갑부가 1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 이들의 개인 평균 재산은 64억 위안이며 이 가운
중국 최고 부호로 등극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보다 2배가량 많은 기부금을 내며 올해 중국에서 가장 ‘통 큰’ 기부자로도 뽑혔다.
최근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자선명단’ 보고서에 따르면 마 회장은 145억 위안(약 2조5000억원)을 기부해 중국 등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최
알리바바그룹홀딩의 주가가 23일(현지시간) 하락하며 이틀 연속 조정을 겪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현재 알리바바의 주가는 1.85% 내린 88.2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는 4.26% 하락한 89.89달러로 마감했다.
한편, 중국 후룬연구원에 따르면 250억 달러 규모로 세계 최대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킨 마윈 알리바바 회장
중국에서 부자로 취급되는 1000만 위안(약 16억5000만원) 이상 고액 자산가 수가 10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중국신화망이 보도했다.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의 1000만 위안 이상 부자의 수가 전년보다 4만명(3.8%) 증가한 109만명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자산규모가
중국에서 1억 위안(약 181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총 6만4500명에 달하며 베이징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18일 (현지 시간) 중국신문망이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연구원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이 1만700명(16.6%)이었으며 광둥성 9600명, 상하이 8500명, 저장성 7500명 순이었다.
중국 후룬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