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갑질 등 업계를 둘러싸고 위기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포화상태에 이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0년 넘게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요거프레소와 피자알볼로 등이 재조명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4200여 개로 포화 상태다. 거기에다 10년을 버티는 브랜드는 10~1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6
2014년은 외식업계에 다양한 이슈가 공존했던 한 해였다.
올해 초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이 전개됐고,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또한, 건강과 품격 등을 우선하는 가치형 소비족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고품질 등으로 고급화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올해 상반기 창업시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불황의 장기화 등으로 주목할 정도로 성장한 아이템이나 업종을 찾기 어려운 시기였다.
이처럼 어려운 창업시장에서도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장하거나 기존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출시한 '세컨드 브랜드' 등이 등장하면서 창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 그나마 상반기 이슈였다.
또한 자금력을 지닌 베이비붐 세대들이 퇴
치킨 전문점 ‘치킨 매니아’ 본사는 가맹점에 'BS(Before Service)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제 '창업'은 제2의 인생과 노년계획을 설계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