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코아크로스가 지난달 2일 있었던 종속회사의 감자결정을 이날에야 공시한 것과 관련해 이 회사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를 오는 29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1년간 5점 이상의 벌점을 받은 기업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최종 지정되면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된다. 코아크로스는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로 인한 벌점이 없
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11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코아크로스는 자회사 휘라포토닉스가 기가인터넷 광통신 핵심 부품을 삼성전자와 KT 등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아크로스 관계자는 “자회사 휘라포토닉스가 삼성전자와 KT를
[종목돋보기] 코아크로스 자회사 휘라포토닉스가 기가인터넷 광통신 핵심 부품을 삼성전자와 KT 등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의 메인 밴더업체로 해외사업 프로젝트와 관련해 부품을 공급 중이고 KT에도 지난해까지 가장 많은 부품을 공급했다.
4일 코아크로스 관계자는 “자회사 휘라포토닉스가 삼성전자와 KT를 비롯한 SK브로드밴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개발도상국 주도의 유선 네트워크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유선 네트워크 관련 통신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 보급 활성화로 인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폭증으로 글로벌 유무선 네트워크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시스코가 지난해 발표한
코아크로스가 기가인터넷 수혜주로 급부상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아크로스는 전 거래일보다 9.33%(61원) 오른 715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KT는 올 하반기부터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기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