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 대비 1190원(12.32%)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길리어드는 2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렘데시비르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을
희귀성의약품이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인 국내 희귀성의약품 개발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세계 희귀성의약품의 매출은 900억 달러이며, 오는 2020년에는 약 1760억 달러로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