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이 26일 오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웰니스 부산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애착인형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다미웰니스는 항암치료 때문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 공간이다.
객실승무원들은 이날 한땀 한땀 직접 바늘질을 해 만든 인형을 전달하고, 소아
현대제철은 지난 22일 양재동 본사 16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과 고객사가 함께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현대제철의 고객사 중 91개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고객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1억1100만원에 고객사가 기부한 금액과 똑같은 금액을 당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더한 총 2억2200만원을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