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의 ‘희망엔지니어적금’ 사업이 실시 1년여 만에 폐지된다. 민간 협력사인 하나은행의 역마진 상태가 이어지면서 사업 추진이 힘들어진 것이 원인이다. 이에 정부가 현실적 사업 구조 파악도 하지 못한 채 성급히 사업을 추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청은 현재 2기 모집 중인 희망엔지
중소기업청은 우수 창조혁신 사례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선정한 모음집 '생각이 바뀌니 감동이 보이더라'를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에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음집은 지난 6월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 및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창조혁신 사례 7건과 창조혁신 아이디어 18건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창조혁신 사례로 희망엔지니어링 적금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