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들이 이달 초부터 신작 게임을 대거 쏟아내며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넥슨,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사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신작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넥슨은 최근 모바일 카드 게임 ‘마비노기 듀얼’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9일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열두장의
올해 모바일 게임 신작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10위권 안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던 게임들이 밀려나고 신작 게임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 추세다.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3월 출시한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with NAVER’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레이븐은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 300만, 일일사용자 100만명을 돌
NHN엔터테인먼트 ‘히어로즈 킹덤:챔피언스 워’(이하 히어로즈 킹덤)의 사전등록을 21일부터 진행한다.
히어로즈 킹덤은 이용자가 직접 성장시키는 ‘캐슬’을 바탕으로 3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실시간 전투와 색다른 유저 간 약탈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출시일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한국 이용자 대상으로
국내 서비스 웹게임 중 최초 출시
하반기 아이패드 전용 앱 출시 예정
엔씨소프트는 국내 웹게임 중 최초로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인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이하 MMHK)의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MMHK 모바일 앱은 게임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엔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