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밸러랫 금광서 발생2007년에도 붕괴 있던 곳
호주에서 금광이 붕괴하면서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멜버른 북서쪽 밸러랫 금광 지하에서 발생했다. 광부 29명은 피신했지만, 지하 3km 지점에 광부 두 명이 갇혔다. 이후 21세 광부는 하반신에 중상을 입은 채 구조됐고 37세 광부는 숨진 채 발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아이에스동서 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9분쯤 아이에스동서 이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2명이 5.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우수관 설치 작업을 위해 고소(高所)작업대에 탑승해 우수배관 연장 작업을 하던 중 작업대가 전도
배우 오정세가 탑승한 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9일 경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58분경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로 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A씨(60대)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내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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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경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반지하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래층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라는 2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과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펌
경남 사천의 한 펜션에서 2층 난간이 무너지면서 40~50대 남성 2명이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악회 일행인 A(40대)씨와 B(40대)는 24일 0시20분께 자신들이 숙박하던 펜션 2층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다 난간이 넘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인천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6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업체 직원인 60대 남성 A씨가 사망하고 또 다른 직원 70대 남성 B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B씨는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2)이 사망했습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 씨는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군부대 훈련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교 1명이 숨지고 사병 1명이 다쳤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공병부대 폭파 훈련장에서 굴착기로 훈련장 바닥 정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25) 중위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헬기에 이송됐지만 결
경남 하동에서 비행 중이던 행글라이더가 공중에서 서로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남 하동군 악양면 인근에서 행글라이더를 타던 A(53)씨와 B(46)씨가 도로 주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다른 1명이 크게 다쳤다. 다행히 나무 위로 추락한 B 씨는 생명에는 지
장례식장 조문을 마치고 돌아가던 현직 경찰관이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1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전북 부안군 동진면 편도 2차 도로에서 군산경찰서 소속 A경위(50)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제네시스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A경위가 숨지고 제네시스 운전자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남녀 등산객 2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10분쯤 속초시 설악산 토왕성 폭포 인근 암벽에서 '릿지 등반'을 하던 송모 씨(여·50)와 유모 씨(50대)가 약 20m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릿지 등반은 로프 등 안전장구를 이용하지 않고 스파이더맨처럼 맨손과 발에만 의
29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충주역 인근 도로에서 A(25)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쏘나타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를 운전하던 B(40)씨가 숨지고 A씨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A씨의 승용차가 역주행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명 사망 1명 중상,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1명 중상으로 확인됐다. 현재도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일본 히로시마 주택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일본에서 거주하던 한국인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현지시간)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근지역에 거주 중이던 한국인 2명이 토사에 휩쓸려 이 중 1명이 숨지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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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도와 인접한 강화도에서 목함지뢰 11발이 발견된데 이어 31일 임진강 상류 민통선지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11시20분께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목함지뢰 1발이 터졌다.
이 사고로 주민 한모(48)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25)씨가 얼굴 화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