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9년 만에 내한한 가운데, 미숙한 공연 운영으로 제작사가 사과했다.
15일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 제작사 KBE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마이클 볼튼의 내한 콘서트가 진행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스위스 출신의 플루티스트로, KBS 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바 있는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히로타 슌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의
가수 이효리가 ‘10minute' 아닌 15분 공연으로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 미 더 머니’에 출연한 이효리는 진한 스모키 화장,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파격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았다.
그는 15분이라는 주어진 시간에 자신의 히트곡인 ‘치티치티뱅뱅’ ‘헤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