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재·보궐선거에서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 선거구의 국회의원에 김재원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 선거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재원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9만6831표 중 47.52%인 4만6022표를 얻어 2위 무소속 성윤환(28.72%) 후보와 3위 더불어민주당 김영태(17.
4·12 재·보궐선거에서 괴산군수에 무소속 나용찬 후보가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나용찬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2만1453표 중 38.46%를 얻어 2위 자유한국당 송인헌(30.93%) 후보, 3위 더불어민주당 남무현(12.54%) 후보, 4위 무소속 김춘묵(11.26%) 후보, 5위 무소속 김환동
4·12 재·보궐선거에서 포천시장에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가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종천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4만5108표 중 33.88%를 얻어 2위 무소속 박윤국(24.21%) 후보, 3위 더불어민주당 최호열(23.70%) 후보, 4위 바른정당 정종근(15.76%) 후보, 민중연합당 유병
4·12 재·보궐선거에서 하남시장에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5만2485표 중 37.80%를 얻어 2위 자유한국당 윤재군(28.18%) 후보, 3위 국민의당 유형욱(27.51%) 후보, 4위 바른정당 윤완채(6.49%)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
김재원 자유한국당 후보가 12일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47.52%를 득표해 당선됐습니다. 김재원 당선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친박계 핵심 인물로 분류되는데요. 17대 국회에 입성해 19대에 재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뒤 이번 당선으로 3선에 성공했습니다. 4·12 재·보궐선거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당의 경북 상주 재공천 결정에 대해 “개인적으론 공천하면 안 된 다고 생각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상주 재공천 결정에 대해 “그 문제는 제가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도 “제가 당 대표니까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질 수밖
자유한국당은 13일 오는 4·12 재보궐 선거에서 경북 상주·군위·의송·청송 지역구 무(無)공천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구는 김종태 전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해 재선거를 치르는 곳으로 향후 총 6명의 후보가 난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경북 상주·군위·의송·청송 국회의원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