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배시현 소화기내과 교수가 취임했다. 배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배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소중한 은평성모병원’ 문화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은 4월부터 뇌혈관 치료 대가 최창화 교수를 4대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각 센터별 의료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창화 신임 병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8년부터 부산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뇌혈관 질환, 뇌종양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통장협의회와 지난 10일 웅동2동 주민센터에서 황기수 통장협의회장과 54명의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은 아파트단지가 많아 동 단위로는 인구가 4만이 가까운 규모가 큰 동이지만
씨유메디칼이 미국기업과 공동으로 인공심장 개발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일대비 14.99%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씨유메디칼은 전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미국 클리브랜드하트(Cleveland Heart International
씨유메디칼시스템이 인공심장 신규사업을 진출한다. 미국 인공 심장 업체인 클리브랜드 하트(Cleveland Heart International, Inc.)와 손잡고 미주을 비롯해 아시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1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클리브랜드
삼성서울병원이 이달 말부터 토요일에도 진료를 실시한다.
2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내·외과를 비롯해 암병원,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의 거의 모든 부서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토요 진료가 가능하다.
병원은 또한 혈액검사는 물론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대부분 검사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김세철 前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이 관동의대 명지병원 제4대 병원장이 된다.
이왕준 관동대학교 의료원장은 19일 “김세철 중앙의대 교수(비뇨기과)를 신임 관동의대 명지병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김 전 총장을 혁신과 도약을 통해 국내 10대 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명지병원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새로운 도약과 성취를 주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