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로 신바람을 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왼쪽 발목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5회 좌전 안타 후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팀에 7-2 승리를 안겼다.
클리블랜드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하루에 안타 3개를 몰아치며 6게임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지난 달 31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최근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