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기구 위원장을 맡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진보진영 교육계 내에서 '혁신의 대부',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김 전 교육감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는 '무상급식'이다. 2009년 민선1기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그는 전면 무상급식을 비롯한 '김상곤표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2011년 6·2지방
7.30 경기 수원을(권선) 재선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백혜련 후보는 21일 네 번째 ‘희망권선플랜 공약’으로 수원시 중·고교 무상교복 및 고교 무상급식 실현을 제시했다.
백 후보는 이날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공교육정상화, 교육평등, 의무교육의 정신을 발현하기 위한 최종 목표는 무상교육의 실현”이라며 “무상교복과 무상급식을 통해 그 첫걸음을 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