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스톤(남아공)이 자국 무대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올해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톤은 10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다우어 골프장(파72ㆍ7564야드)에서 열린 남아공 시리즈 BMW SA 오픈(총상금 1500자르ㆍ약 11억 4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6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가 2016년 첫 대회 첫 라운드를 치렀다. 경기 결과 자코 반질(남아공)이 가장 빛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반질은 7일(이하 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다우어 골프장(파72ㆍ7564야드)에서 열린 BMW SA 오픈(총상금 1500자르ㆍ약 11억 4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