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TA산업협회는 무역관련 퇴직인력을 'FTA 전문컨설턴트 및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2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한국FTA산업협회와 이투데이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FTA 활용 컨설턴트 및 강사 양성과정 2기' 교육은 FTA 기초이론, FTA 협정문 분석, 산업별 FTA 활용방안, 주요 업종별 F
한국FTA산업협회는 무역관련 퇴직인력을 ‘FTA 활용 전문컨설턴트’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처음 실시 된 ‘FTA 활용 전문컨설턴트’ 양성교육을 통해 무역 관련 업무에 20년 이상 종사한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총 240시간의 FTA 전문교육을 통해 FTA 현장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번에 양성된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한국FTA산업협회와 이투데이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무역관련 퇴직인력 FTA 활용 컨설턴트 및 강사 양성교육'이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경제신문 이투데이 5층 강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주최 측과 최종 선발된 교육생 33명이 참석, FTA 전문가 교육과정에 대한 큰 관심을 대변했다
정부가 FTA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취업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8일 플라자호텔에서 FTA강좌 책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FTA활용 전문인력양성 정책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FTA 활용애로 요인으로 FTA원산지관리 어려움과 함께 사내 전문인력 부족을 주요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정부가 올해 전국 27개 대학에 50여개의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강좌를 지원한다. 기업현장에 필요한 FTA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수강생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향후 취업과 연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013년 대학 FTA활용 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등 전국 27개
정부가 FTA(자유무역협정)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의 FTA강좌를 정규과목으로 편성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의 주재로 ‘제20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그간 추진한 FTA 활용지원 정책을 분야별로 평가한 뒤 효율적인 지원대책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강좌를 운영하는 대학에 대한 연간 지원한도를 2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지역 FTA활용지원센터 워크숍’에서 FTA 강좌에 대한 지원방식을 현행 한 학기에서 내년부터 1년 단위로 개선키로 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익주 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 대한 농식품 수출액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16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어 농림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9월 현재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업중심형 민·관 합동의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8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FTA를 활용한 무역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관계 부처.유관기관의 파견 인력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는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무협협회에 설치되며 기관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FTA 활용 단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