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설을 앞두고 일반 택배 배송이 마감된 이후에도 ‘반값 택배’를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택배 서비스 반값 택배를 선보인 바 있다. GS25에 따르면 모든 서비스가 GS25의 자체 물류 인프라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접수부터 배송, 수령까지
설 연휴 기간 택배가 어려운 가운데 GS25가 자체 유통망을 활용해 휴무 없이 택배서비스를 이어간다.
GS25는 GS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GS25반값택배’가 설기간 택배 이용 고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휴무 없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GS25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 증가로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뒤늦은 선물을
편의점 택배 서비스에 비대면 사전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자사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페이코 앱을 통해 택배비를 사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 점포를 직접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고 택배비를 대면 결제했던 기존 시스템에 간편 결제 플랫폼인 페이코 앱을 통해 택배비를 비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이달부터 국제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00여 국에서 220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GS25 택배 서비스로 발송이 안됐던 괌, 세네갈 등의 120여 개국을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로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국제 택배 서비스 확대는 GS리테일의 자회사인
출점절벽에 빠진 편의점 업계가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업체마다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CU(씨유)가 공유 경제 플랫폼을 표방하고, GS25가 반값 택배 등으로 금융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면, 세븐일레븐은 신선식품을 강화해 다채로운 생활 먹거리와 쇼핑 공간으로 특화에 나섰다.
23일 세븐일레븐은 혁신 편의점 모델인 ‘푸드드림’을 서울
편의점 설 선물세트 매출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체들은 상품종류, 덤 증정상품을 늘리고 무료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나섰다.
25일 GS25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종류를 다양화 하고 마트와 같은 덤 증정 행사를 늘리면서 매년 설 선물세트 구입 고객이 20% 이상 증가하고 있고 매출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GS25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택배 이용객에게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빙그레 딸기우유'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장 시즌과 대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택배 수요가 많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우유 증정 행사를 기획한 것. 2500원 균일가 행사도 펼친다. GS25 택배는 매월 5일, 25일에는 무게에 상관없이 모든 택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