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11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 관계자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혁신을 이끌어갈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7년간 2700여개의 창업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창업을
현대차그룹은 2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세이프 무브(교통안전문화 정착) △이지 무브(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그린 무브(환경보전) △해피 무브(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 등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에 '자립지원형 일자리
"투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당부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해나가고 있다.
특히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
현대자동차그룹의 CSR 핵심 키워드는 상생경영이다.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창업 지원, 교통약자 차량 제공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프트카 캠페인’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에게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행된 ‘시즌 6’까지 총 216대의 차량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속적인 사회적기업 지원이 열매를 맺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내달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사회적기업육성 유공자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적기업가 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 ‘H-온드림 오디션’ 5기의 본선 및 시상식을 이달 6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본선에서는 신규 창업팀 중 1년간 교육을 받게 되는 인큐베이팅(Incubating) 그룹, 창업한 지 2년이 넘은 팀 가운데 발전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정몽구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 150억원, 임원진 50억원 규모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
과거에 비전이 소개한 착한 제품들 중에서 중력으로 빛을 내는 'GravityLight'와 태양광패널을 사용한 'SunTurtle', 페트병 LED 전구 'The Lightie' 등을 기억하는가?
최근 국내에서도 제3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착한 LED 램프가 개발돼 화제다. 중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인 박재환 대표가 개발한 촛불 LED 램프 '루
현대차그룹이 도심 낙후지역에 문화예술과 산업을 접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 문에서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 ‘H-빌리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11일까지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호평 받은 ‘H-빌리지’ 성과발표회와 봉제공장에서 발생한 재활용품으로 브로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진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H-온드림 오디션’ 사업이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H-온드림 오디션 4기’ 최종 선발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선정됐다. 이 중 대상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진행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젝트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사회적기업 총 60개를 배출하고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4일 밝혔다.
‘H-온드림 오디션’은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환경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동안 창업과 벤처와 관련된 행사는 무수히 많았지만, 여러 대기업이 모여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기치로 벤처 육성에 힘쓰고 있는 만큼, 대기업들도 ‘제2의 벤처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현대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 부문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소득층에 창업 기회를 주는 ‘기프트카 캠페인’, 대학생 해외봉사를 지원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이 주목받으면서 다른 기업들이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을 롤모델로 삼을 정도다.
이병훈 현대차그룹 사회문화팀장(이사)은 기프트카 캠페인 등 회사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직접 기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기업 225곳이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약 3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연계형 사회공헌프로그램, 전문기술을 사회공헌으로 기부하는 ‘프로보노(Probono)’ 등 활동 유형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난과 소외계층의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5년간 320억을 투자해 2500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사회적 기업 소셜 프랜차이즈 확대 △소상공인 창업등을 통해 500개의 창업을 지원하고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H-온드림 오디션’ 통해 5년간 150개 사회적 기업 및 청년 기업가 발굴 육성키로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 기업가 발굴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 고용노동부는 22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차 사옥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기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