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이 이날 정상회담을 가진 뒤 Δ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Δ실질 협력 확대 Δ한-중앙아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양국 의지를 담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에 관한 대한민국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마하티르 총리가 지난해 5월 재취임한 이후 첫 공식 방한을 한 데 환영의 뜻을 밝히는 한편, 마하티르 총리의 혜안으로 말레이시아가 역동적 발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에너지, 산업,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제1차 한·카자흐스탄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프로젝트, 무역, 산업·에너지, 과학기술 등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에선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과기정통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한수원이,
정부가 중앙아시아 붐(Boom) 조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는 21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과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지난해 43억 달러였던 한국과 3국 간 교역 규모를 2023년까지 100억 달러로 2.3배 늘리는 게 목표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높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의 한류와 말레이시아의 할랄이 접목된다면, 더욱 큰 경쟁력으로 거대한 세계 할랄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 말레이시아와의 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이 남미에 전파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해 브라질 과학기술혁신통신부, 국가통신연구소와 5G와 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2차 한-브라질 IT협력센터 공동운영위원회를 열고
안랩이 ‘한국-콜롬비아 IT 협력센터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해 콜롬비아의 정보보호 정책과 전략 수립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안랩은 오는 12월까지 법률, 규정, 제도, 조직 등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정보보호 환경을 비교 분석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보호 정책과 실행 전략 수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ITU 전권회의 당시 방한한 25개 국가와 장·차관급 면담 23건을 진행, 9개 국가와는 총 10건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부는 18일 니카라과에 대표단을 파견해 니카라과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한-루마니아 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IT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 수석대표 회담 △한-루마니아 ICT 협력 협력의향서(LOI) 및 협정서 체결식 △센터 개소식 △센터 발전방안 워크숍 등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미래부 이재홍 국제협력관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이 19일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을 접견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도국 ICT 정책자문사업과 관련해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차관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이 이룬 ICT분야의 놀라운 발전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하면서, “무엇보
올해 해외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IT서비스 업계가 쿠웨이트와의 IT협력 강화에 나선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쿠웨이트의 중앙IT산업청장과 부청장 등 10여명이 1주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이들은 한국과 쿠웨이트간 IT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3일에는 삼성SDS, LG CNS, SK C&C,
우리나라와 터키 양국간의 IT 협력이 확대되고, 이를 교두보로 국내 IT 기업의 유럽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와 터키 교통통신부는 20일(현지시각) 터키 수도인 앙카라에서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김창엽 주터키 대사와 이브라힘 샤힌 터키 교통통신부 차관, 터키 국영 위성통신, 인터넷기업인 TURKSAT의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유럽국가와의 IT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유럽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터키, 그리스를 방문한다.
유 차관은 18일 인천공항을 출발, 19일 오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 중인 'CeBIT 2007' 전시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디지털 미디어관, 통신관 등에 참여 중인 한국 IT기업 전시관에
KOTRA는 칠레의 IT전문가이자 칠레 상원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페르난도 플로레스 라브라(Fernando Flores Labra)를 초청, 칠레 국가정보화 사업 소개와 한국 IT 사업을 시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플로레스 상원의원은 칠레의 경제부, 재무부, 총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디지털 문화 보급, 기업훈련, 리더쉽 교육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