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헝가리 부다패스트에서 진행 중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행사에서 5세대(5G) 시대 구현을 위한 글로벌 비전과 기술 이슈를 제시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12일 ITU가 주관하는 정보통신 포럼 ‘ITU 텔레콤 월드’ 5G 세션에서 국내 통신사 관계자로는 유일하게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ITU설립 15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한·중·일 3국이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5세대(G) 표준화를 위해 손잡았다.
KT는 14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속한 한·중·일 주요 통신, 장비 사업자 최고기술경영자(CTO)들과 함께 ‘ITU 한중일 CTO 자문 회의’를 KT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를 통해 5세대(G)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와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술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