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보고 프로젝트' 협력사 누적 수출액 6981만 달러 달성기관 동반성장평가 6년째 최우수…혁신제품 해외 실증 도와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기술 지원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Komipo)-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과 상생·협력을 통한 융복합형
한국중부발전은 21~29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시장 개척단엔 중부발전과 함께 발전설비를 국산화한 기자재 기업 18곳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성펌프 등 세 곳은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해 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총 520만 달러어치의 구매 의향서도 받았다.
시장 개척단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뛰고 있다. 특히 해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협력사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인건비 부담을 분담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 ‘K(KOMIPO·중부발전의 영문 약자)-장보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술
한국중부발전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최우수 CEO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발전 사업에 도입하고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쟁력 향상 노력, 조직 구성원의 혁신 참여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중부발전이 22일 한국표준협회 주최의 ‘2018 대한민국 좋은 기업’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의 CEO 철학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발전설비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한 중소기업과 동반진출로 1000만
한국중부발전은 10일부터 17일까지 아세안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상생협력사의 현지진출을 도와주는 ‘K-장보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력이 풍부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과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발전소를 직접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21~28일 중부발전의 20개 협력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한국중부발전) 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 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 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의 수출 구매 의향을
한국중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인솔하에 동남아(말레이시아)와 유럽(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GE,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과 같은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하고, 해외
대기업 45개사가 협력사 1962개사와 해외 동반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소기업이 해외 동반진출로 국내 수요 한계를 벗어나 더 많은 사업기회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한 ‘주요 기업의 해외동반진출 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응답 대기업 6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창사 이후 국내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로 발전소 건설사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을 적용, 초초임계압(USC) 방식으로 짓는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세계 최초 대용량 지하 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과 올해 착공하는 신서천화력, 또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까지 40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