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스타들의 개념 수상소감 “감동이야~”
지난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한석규의 수상 소감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지러운 시국 때문일까요.감사한 사람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성수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성수진은 시즌1에 출연했지만 고배를 마신 인물로 이번 시즌에는 양악수술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성수진 오다원 등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에도 불구하고 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SBS 'K팝스타'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는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기록한 14.0%보다 3.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배틀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죽음의 조라 불린 이하이와 박지민의 대결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K팝 스타'는 전국 기준 15.0%(AGB닐슨미디어리서치.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1.9%포인트 오른 수치다.
'K팝 스타'는 지난해12월 4일 시청률 9.3%로 출발했으며 경쟁 프로그램인 MBC '나는 가수다'를 제꼈다.
'일요일이 좋다'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방영된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1%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5%포인트 오른 수치로 2010년 7월 방송을 시작한 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전날 방송에는 전남 여수를 배경으로 가수 아이유가 지진희,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