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자동차 부품부문의 글로벌 공조전문기업인 KB오토텍은 지난달 7일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연구소를 방문해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하고 공조시스템 관련 기술제안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초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차세대 신규개발 차량에 적용할 공조시스템에 대한 제안 요청을 받은 KB오토텍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조시스템
북미 애디언트사에 OTA 방식 통풍시트 제어기 공급
KBI그룹 자동차 부품부문 글로벌 공조전문기업 KB오토텍이 지난해 북미지역 애디언트사로부터 수주한 ‘OTA 통풍시트 제어기’를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은 여러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무선통신업데이트(OTA, Over The Air)가 가능한 방
삼보모터스는 주요 고객사로부터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순수전기차 관련 23종, 총 수주금액으로는 약 2800억 원에 해당하는 부품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eM플랫폼 모터오일쿨러 742억 원, 하이브리드용 플레이트 부품 312억 원, eS플랫폼 버스바 15종(국내생산) 1743억 원을 수주함으로써 총 2797억 원의 친환경 아이템을 수주했
KBI그룹이 그래핀 복합소재 사업 협력을 위해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7일 서울시 용산구 갑을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과 최진영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그룹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개발한 그래핀 복합소재를 활용한 관련 제품의 시장성을
공조 전문 기업 케이비오토텍(KB오토텍)이 현대차 수소 전기버스에 ‘전동식 버스 에어컨’을 독점 공급하며 본격적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전지역에서 출고되는 신규 수소 전기버스 14대를 시작으로 현대차에서 생산되는 수소 전기버스 ‘일렉시티수소’에는 케이비오토텍의 ‘전동식 버스 에어컨’이 장착된다.
케이비오토텍은 2
KBI그룹 내 환경/에너지분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삭막한 연말 분위기로 온정의 손길이 줄고 있는 상황에 군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20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강임준 군산시장 및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
KBI그룹의 환경‧에너지 분야 대표 기업 KBI국인산업이 경상북도 구미시로부터 이달의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일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장세용 구미시장 및 시청직원 40여 명은 2일 구미시청 국기게양대에서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KBI국인산업은 환경전문 기업을 모토로 1996년 설립됐다. KB오토텍, KBI동국
KBI그룹 자동차부품부문의 글로벌 공조전문기업인 KB오토텍은 최근에 메르세데스-벤츠 구매본부로부터 향후 생산 예정인 전기차 EQS 및 S클래스 등 다양한 차종에 장착될 이오나이저에 대한 수주 계약관련 최종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이오나이저(Ionizer)는 KB오토텍 40여년의 축적된 공조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음이온을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시에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당시도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던 KBI그룹은 대구가 위기를 맞이할 때 마다 이 지역 소재의 계열사 KBI국인산업, KB
KBI그룹의 자회사 KB오토텍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구매본부와의 수주 계약이 최근 확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후석공조시스템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래그십 전기차 EQ 브랜드에 장착된다. 후석공조시스템이란 뒷좌석의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독립적으로 기온을 제어하는 장치다.
이번 후석공조시스템은 총 300여억원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지위 확인' 항소심 판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심과 판결이 동일하되 통상임금 범위는 일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판결은 사용차(사측)보다 노동자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21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인 소송’의 항소심(2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