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5시20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KCC 울산공장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공장 내 수지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50여명의 소방관을 동원해 20여분만에 진화했다.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CC 울산공장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41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6시27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의 정밀화학업체 KCC 울산공장 폐기물 보관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폐기물 보관통과 집기류 등을 모두 태워 4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가 난 폐기물 보관창고 옆에는 페인트 원료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