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RPIA는 28일 이사회 미팅을 통해 ESG 가치보고서의 첫 발간을 기념하며, 제약산업에서 ESG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총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GM Pharma MCO South Korea and Australia/New Zealand & MCO Lead)로 배경은 대표가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배 대표는 201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노피 한국법인 컨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일 이사회에서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배경은 신임 회장은 2013년 9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됐으며, 2015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의 일원으로서 제약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보건의료 제도·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KRPIA의 발전에 지속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6일 국회에서 발의된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해 특허권 수 및 존속기간을 제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훼손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허권 존속기간 관련해 연장가능한 특허 개수를 기존 복수에서 1개로 제한하고, 유효 특허권
미국에서 ‘다이어트약’ 신드롬이 일고 있습니다. 열풍의 주인공은 덴마크 제약회사인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인데요. 위고비는 일주일에 1번만 주사를 맞으면 최대 15%이상 체중을 감량할 수 있어 ‘꿈의 다이어트약’으로도 불립니다. 세계 최고 부자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죠. 그 인기가 심상치 않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안전리더로 성장하도록 하는 교육 강화 지원을 위해 한국119청소년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1963년부터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관련 청소년 단체다. 어릴 적부터 올바른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서 허가받은 글로벌제약사의 23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 기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기간 허가·심사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313.7일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행정예고한 ‘경제성평가 자료제출 생략제도 호주 참조국 신설’에 대해 중증·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신약 접근성 훼손·국내 제약 산업 발전 저해 등의 이유로 반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는 지난 11월 21일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기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 데 이어 면역저하자 보호를
지난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제약사가 임상연구에 투자한 연구개발(R&D) 비용이 7153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국내에 진출한 31개의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2022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 조사 결과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
고용창출뿐 아니라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도 높여
글로벌 제약사들이 국내 R&D에 꾸준히 투자하면서 고용 창출과 치료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2021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신주영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51·사진) 대표가 제1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오동욱 회장은 2016년 1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돼 2018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 일원으로써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1994년부터 26년 이상을 국내 및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아시아 지역 스페셜티케어, 백신사
지난해 글로벌제약사들이 국내 연구·개발(R&D)에 약 48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3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2019년 국내 R&D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9년 임상연구에 투자한 R&D 총비용(해외 본사에서 직접 외주한 R&D 비용 제외)이 약 483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부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는 대표이사에 케빈 피터스(51·사진)신임 사장을 11월 1일부로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29년 이상 제약업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1996년 영국MSD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및 유럽지역에서 해당 국가·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국내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투자와 전문인력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3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8년 국내 R&D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임상연구에 투자된 R&D 총비용은 4706억 원으로 추산됐다. 2017년 4000억 원 대비 16% 증가한 규모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이영신 박사를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KRPIA 최초의 여성 상근부회장이다.
이 부회장은 다음 달 16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KRPIA 운영을 총괄하고, 글로벌제약 회원사 및 제약바이오산업계 발전을 위해 정부 및 대외 기관 등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오리건
국내 주요 제약사에서 일하는 직원 4명 중 3명은 남성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일자리에서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고용 불균형을 깨기 위한 제약업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매출액 기준 상위 10대 제약사의 2018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말 기준 전체 직원 가운데 여성 직원의 비중은 평균 25.4%로 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ㆍKOTR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서울바이오허브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플랫폼’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플랫폼은 의료ㆍ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4회차에 걸쳐 열
한국얀센은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임원으로 민향원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민향원 전무는 2013년 허가 및 품질관리 담당 이사로 한국얀센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다수의 혁신적 신약들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해왔다. 2017년에는 허가 및 품질 관리 분야에서의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글로벌 본사로부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확정 발표한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개정안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했다.
협회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그 동안 수차례에 걸친 의견 개진을 통해 이번 개정안의 5가지 혁신신약의 요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약은 거의 없을 것이며, 이는 글로벌 혁신신약 우대요건을 사문화 시키는 조치이므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