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4일(현지시각)에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에서 주파수 묶음 기술(CA)을 이용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LTE 대비 최고 3.5배 높이는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20MHz(메가헤르츠) 주파수대역에서 LTE전송 방식인 시분할(TDD)과 주파수분할(FDD)를 동시에 묶는 CA기술을 ‘노키아 솔루션&네트워크
KT는 24일부터(현지시각) 4일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에서 인텔 및 라디시스와 함께 펨토셀에서 주파수묶음기술(CA)를 구현해 최대 150Mbps 전송속도를 시연한다.
KT는 인텔이 제작한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펨토셀용 모뎀 칩셋과 라디시스와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장착하고 기술 시연에
SK텔레콤은 2014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초소형 기지국 장비인 ‘펨토셀’에서 ‘주파수 묶음기술(CA)’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펨토셀은 실내 이동통신 음역지역이나 데이터 트래픽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정 장소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통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초소형 기지국 장비다. 시연은 미국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