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와 신봉선이 MBC 표준FM ‘좋은 주말-윤정수 신봉선 입니다’ 라디오 DJ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24일 MBC 측은 “윤정수와 신봉선은 MBC 봄개편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좋은 주말’의 새 DJ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자 교체는 봄 개편을 맞아 젊은 진행자를 영입해 청취자 폭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특히 윤정수는 2013년 12
가수 신해철(43)이 5년만에 MBC 라디오로 복귀한다.
신해철은 오는 5월 단행되는 MBC 라디오 봄개편에 맞춰 FM4U(91.9Mhz)의 심야시간대에 ‘고스트스테이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MBC 라디오국의 한 관계자는 “신해철이 라디오 진행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신해철이 ‘고스트스테이션’이라는 기존 제목을 고집하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