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낮 12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고 NSC 상임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상임위는 정 실장 주재로 11시30분 열렸으며 12시부터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로 전환된다고 청와대 측은
청와대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김관진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를 열어 향후 대책과 대응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수행중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