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폐암학회(WCLC2021)에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면역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의 병용치료 임상결과 2건이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상하이 폐암 전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LAG-3xPD-L1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5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만 면역항암제 이중항체에 대한 3번째 IND 승인건이다.
이번 임상1상은 진행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ABL5
오스코텍(Oscotec)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로 개발하는 경구투여 AXL 저해제 'SKI-G-80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신장암, 두경부암 등 고형암 환자 30~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연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파멥신은 20일 항-VISTA 항체 및 이의 용도 관련 특허권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골수 유래 면역억제세포(MDSC)에서 발현되는 negative immune checkpoint VISTA(V-domain Ig-containing suppressor of T-cell activation)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세포의 면역억제 기능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PD-L1xLAG-3 이중항체 'ABL501'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ABL501의 단독요법에 따른 내약성,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에이치엘비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간암 2차 임상 3상 결과가 8일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기재됐다고 11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2014년 중국에서 위암 3차 치료제(상품명 아이탄)로 시판된 데 이어 지난 1월 간암 2차 치료제로도 시판 허가받은 혈관내피세포수용체2(VEGFR-2)를 겨냥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개발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항서제약의 항암제 '캄렐리주맙 (camrelizumab)'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7일(현지시간) 캄렐리주맙을 간세포암 적응증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캄렐리주맙은 PD-1을 저해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에
기획재정부는 이달 30일 총 6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발행물량을 사전에 공고된 발행금리로 발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올해 2월부터 신규 입찰제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입찰과 옵션 방식의 비경쟁인수가 종료되는 입찰월의 넷째 주 금요일에 시행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개발 및 판권을 보유한 '캄렐리주맙'의 위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돼 향후 가치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제출한 이번 위암 1차 치료제 개발 임상 3상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카페시타빈과 옥살리플라틴(CAPOX) 대비 캄렐리주맙 단독 또는 캄렐리주맙과 리보세라닙을 카페시타빈과 옥살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일 공시를 통해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한국 식품의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 항암제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병용투여할 면역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리보세라닙을 캄렐리주맙과 세포독성항암제 병용요법으로 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국내 임상 3상을 추진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
지놈앤컴퍼니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1·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1)에서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와 신규 타깃인 ‘GICP-104’에대한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AACR에서 지놈앤컴퍼니는 미국 현지시간 10일 오전 △면역항암 신규타깃 ‘CNTN-4’ (코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올해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Research, AACR)에서 두 건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AACR은 10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고, 학회 홈페이지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이중항체 면역항암 플랫폼 ‘
오스코텍(Oscotec)은 연세대 의대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AXL저해제 'SKI-G-801'에 대한 전임상 추가 연구 성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1) 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지난해 AACR에서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PDX) 모델과 수술전투여(neoadjuvant) 모델에
제넥신은 8일 자궁경부암 치료 DNA 백신 후보물질 ‘GX-188E’와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임상 2상 중간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구두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제넥신은 국내에서 재발성/진행성 자궁경부암 말기 환자 60명을 목표로 ‘GX-188E+키트루다’ 병용임상 2상을 진행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임상 개발 중인 'NT-I7(efineptakin alfa)'과 미국 머크(MSD)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pembrolizumab)'을 병용투여 용량증량 임상1b상을 마치고, 임상2상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상2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진행성 고형암 5종 대상으로 150명 환자가 대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말레이시아 품목허가 신청
메디포스트는 말레이시아 국립의약품규제기관(NPRA, National Pharmaceutical Regulatory Agency)에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카티스템의 무릎기능 및 통증 개선, 손상된 무릎연골재생 등의 한국 임상결과를 인정받아 현지 임상시험 없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크리스탈지노믹스가 17일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병용하는 공동 임상 개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VEGFR2 저해제 ‘리보세라닙’ 의 한국판권과 유럽·일본의 일부 권리를 보유하고 있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항암제인 PD-1 항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공동 임상 개발 진행에 나선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양사가 판권을 보유한 신약 물질의 공동 임상 개발 진행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항암제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VEGF
지놈앤컴퍼니는 다음달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할 연구 결과 2건에 대한 초록이 공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발표주제는 면역항암 신규타깃 ‘GICP-104’ 기전 연구결과와 GICP-104를 억제하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동물실험 결과 등이다. 특히 이번 AACR에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