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SA001’의 적응증을 쇼그렌증후군으로 확장해 임상 2상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2017년 말부터 SA001의 안구건조증 임상 2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험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중대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했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에서는
삼진제약은 진창화 실장이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10회 화학산업의 날’에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진 실장은 품질관리 시스템 확립을 통한 우수의약품 생산 및 의약품 품질 향상 공적과 삼진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SA001’의 연구지원 및 안정성 시험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1990년 삼진제약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널리 알려진 삼진제약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약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1968년 설립돼 50년 역사를 이어온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의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진행 중이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2500억 원 규모의 중소제약사이지만 연구·개발(R&D)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13년 123억 원으로 전체
현대차투자증권이 19일 삼진제약에 대해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의 높은 변동성에도 고령화 사회에 맞춘 주요 제품군의 판매 실적이 꾸준히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개발 개량신약·제네릭의약품을 바탕으로 중대형 제약사 평균(8.5%)대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을 점유하려는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특히 상위 제약사들의 발 빠른 대응이 눈길을 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휴온스, 유유제약, 삼진제약 등이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안과부문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해 730여 명에 이르는 국내사업부 전체 인력을 안과영업과 마케팅에 투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진제약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62점 등 종합점수 81점을 얻어 14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3만원, 손절가는 2만3000원이다.
삼진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2163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368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 또 올해 ‘플래리스+아스피린’ 복합제와 ‘트위스타
삼진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SA-001’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도 받고 있다.
삼진제약이 최초의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SA001은 눈의 결막에서 점액물질(mucin)을 분비하는 술
삼진제약은 자사가 신약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가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 과제로 선정돼 정부지원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공동연구지원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 및 해외진출 등을 돕기 위한
삼진제약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로 중앙연구소를 확대 이전, 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층에 위치하며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제제연구실, 정보행정실을 갖추고 석박사급 35명의 연구원이 상주한다.
합성연구실에서는 신물질탐색, 합성법개발, 대량 합성법개발 등
삼진제약은 눈에 넣지 않고 간편하게 복용하는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신약후보물질 ‘SA001’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경구용 치료제가 전무한 현실에서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안구건조증을 해결하는 최초의 치료제로 개발 사업이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현재까지 안구건조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약물이 아직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