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2000만 원을 후원단체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내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윈스 사내 카페인 ‘W카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커피, 차, 계절 음료 등 전체 메뉴를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윈스는 카페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여
에어비엔비의 숙박 공유 플랫폼으로 도화선이 된 공유경제의 신드롬. 무분별한 재화 낭비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해주면서도 소유 없이도 만족스러운 이용을 할 수 있어 인기였던 공유경제의 성장세가 주춤한 모양새다. 공유경제 모델의 한계성 때문이라기보다는 신흥 강자로 대두되고 있는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의 질주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경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오후 3시50분(현지시간) 베이징 대학에서 ‘동북아의 새로운 미래, 도시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고 26일 밝혔다.
베이징대는 리커창 총리와 중국인 최초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양전닝, 중국 최대의 검색포털인 바이두의 리옌홍 회장 등 중국 주요 리더들을 배출했다.
박 시장은 산둥당교 강연(2014년), 중앙당교 강연(2
위메프의 종합 O2O(온오프라인) 서비스 ‘커핑’이 ‘위메프오’로 진화한다. 고객이 줄을 서지 않고도 스마트폰 조작만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매장에서 곧바로 음료 및 음식을 주문, ‘픽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프는 위메프오 업데이트를 진행, 이 같은 기능을 담은 ‘픽업주문’ 서비스를 추가하고 이달 안에 50여개 가맹점에 적용할 계획
쿠팡이 생존의 수단으로 ‘오픈마켓’을 선택했다면 티몬과 위메프는 각각 ‘글로벌’과 ‘오프라인’을 택했다.
티몬은 최근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중 최초로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 시스템과 직접 연동을 통한 역직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글로벌 티몬’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알리바바에 입점한 국내 업
모바일 쇼핑 혁신을 이끄는 쿠팡·티몬·위메프가 직장으로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대규모 채용을 잇달아 시행한 데 따른 영향이다.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 모여 있는 이들 3사는 직원들 평균 연령이 30세 안팎인 기업답게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설립된 지 5년여밖에 되지 않은 IT 기업답게 분위기가 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MOU를 맺고 유기동물을 위한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MOU 체결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유기동물입양에 협력하고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우선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본사 사옥 1층 W카페를 애견카페로 꾸밀 예정이다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효도가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건강 가전 제품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디지털·가전 카테고리 습격사건, 코지마 안마의자 체험전, 1+1 특가상품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중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디지털·가전 카테고리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MOU를 체결하고 사회공헌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아름다운가게에 고객의 단순 반품 상품과 샘플재고 상품을 기증하고 이를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바자회는 다음달 4일 서울 강남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 W카페에서 열린다.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물건은 약 2000여 점으로 초기 판매 가격에서 50%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