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보호교육 △미스터리 쇼핑 △민원조사역 확대 등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소
NH농협금융이 3분기 누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계열사의 고른 성장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29일 농협금융은 3분기 누적 순익(지배주주 지분 기준) 2조315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3분기보다 13.2%(2701억 원)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단기 순익은 561
NH농협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최대 실적의 기록을 다시 썼다. 이에 더해 책무구조도 도입 등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특단의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29일 농협금융은 공시를 통해 3분기 5613억 원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지분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1조1026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 다만, 3분기 누적 순익은
NH농협손해보험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5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병충해 피해, 축사 고액 사고 등으로 인해 농작물 재해보험 및 정책보험의 손익은 전년 대비 악화했지만, 일반보험 실적 확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열린 발표회는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난 4월 선정된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해 소비자패널 활동 결과 보고 및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
NH농협손해보험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무)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은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
농협은 ‘2024년 범농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 규모는 이달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의 300여 명 채용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의 지역인재 채용(500여 명), 전국 농·축협 1000여 명 채용 등 총 1800여 명 규모다.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일반 △IT
NH농협손해보험은 26일 연천 전곡농협에서 2024년 위더스(WITH-US) 시상식을 진행했다.
'위더스(WITH-US)상'이란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이 만나 연천지역을 넘어 경기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비이자수익 등 시너지를 확대해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NH농협손해보험에서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에 설립돼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전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
NH농협손해보험은 9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약 200억 원 규모의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피해 집계에 따르면 이달 21~23일간 집중호우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약 1만1000농지, 약 1만6000ha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논작물이 약 7100농지, 원예시설 약 280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11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4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해 우리 쌀 소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이 확산하면서 보험사도 유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제한한다. 생명보험업계 선두사 삼성생명에 이어 NH농협손해보험도 유주택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지난 6일부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한 주담대의 심사를 강화했다. 이달 3일부터 삼성생명이 유주택자의 주택 추가 취득을 위한 목적의 주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인구 950만 시대에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의 보장일수를 365일까지 늘려 간병비용 보장 기간을 늘리고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를 통해 사용한 간병비용을 일부 돌려줘 고객의 간병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
네이버페이와 해외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입점 갈등을 빚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눈치 싸움에 한창이다. 대형 손보사 중 처음으로 KB손해보험이 이달 중 입점을 결정하면서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셈법 계산이 분주해진 것이다.
여기에 네이버페이가 진행 중인 10% 환급 이벤트가 연말까지 연장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입점 수수료 조정을 하지 않을 것이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2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7%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자연재해 피해 심화로 인해 정책보험(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손익이 감소했다. 다만 정책보험 외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0억 원 증가했다.
보험손익의 경우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수익 증가 및 일반보험 영업실적
NH농협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000억 원을 넘어서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2분기 순이익(지배주주 지분 이익 기준)이 1조102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7587억 원)보다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날 발표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조7538억 원으로, 1년 전(1조7058억
충남·전북 위주 접수2건 중 1건은 가금류장마 다음엔 불볕더위"보험·축사관리로 대비해야"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축산농민들의 사고접수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건 중 7건은 비 피해가 극심했던 충남과 전북 지역에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 이후에는 폭염이 이어져 집단 폐사가 우려되는 만큼 향후 신고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경민 농협손보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