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수도권 영업 강화 나선다…서울 가산·화성 동탄에 2·3호점 개점
iM뱅크가 수도권에 2, 3호점을 연달아 개점하며 수도권 영업 강화에 나선다. 23일 iM뱅크는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앞서 7월 첫 점포인 원주지점 개설 이후 5개월 여 만이다. iM뱅크가 두 번째 점포로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를 연 것은 수도권 영업 활성화, 특히 기업금융 강화를 위해서다.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최초 국가산업단지이자 현재는 IT벤처기업이 집적된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반산업과 연계한 2030의 젊은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3번째 지점인
2024-12-23 15:52
지난달 내린 폭설로 자동차 사고가 급증하면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 이상으로 폭등했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4개사 단순 평균) 92.4%로, 지난해 같은 달(81.5%) 대비 6.1%포인트(p) 상승했다. 올해 들어 월별 손해율은 1월부터 작년 대비 1∼3%p 상승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9월에 폭염에 폭우까지 겹치면서 4.6%p 올랐고 10월에도 4%p대에 가까운 오름세를 유지했다. 회사별로 보면 △삼
2024-12-23 15:40
[속보] 코스피 37.86p(1.57%) 오른 2442.01(마감)
2024-12-23 15:34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