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을 고소한 빌리프랩에 맞고소로 대응에 나섰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22일 "오늘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세련, 이가준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아울러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는 민희진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언플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내년 1월 열릴 첫 변론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반소도 함께 심리가 이뤄질 것으로
2024-11-22 14:34
'환승연애3'에 출연한 이주원이 우승상금 3000만 원이 걸린 슈팅대회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21일 '3000만 원 걸린 슈팅대회에 나온 세계 10대 프리키커 김형범. 이거 반칙 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슛포러브에서 나선 우승상금 3000만 원이 걸린 슈팅 서바이벌 프로그램 '슛슛슛'의 모습이 담겼다. 심사위원으로 이을용, 이천수, 이근호가 나섰다. 바밤바는 "경기를 보다보면 시청자, 관중의 입장에서 '어우 저 때 왜 안 때리냐?', '때려야지, 때려야지'하는 경우
2024-11-22 11:02
오타니 쇼헤이(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첫 지명타자 포지션에서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거듭났다. 월드시리즈(WS)에서 경합을 펼친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도 몰표를 받고 MVP에 등극했다. MLB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NL에서는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 표 30장을 독식, 총 420점으로 만장일치 MVP를 차지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가 2위 표 23장, 3위 표 7장으로 총 263점을 얻어 2
2024-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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