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총액 180만 달러에 '타격왕' 에레디아 잡았다…외인 구성 끝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SSG 랜더스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SSG 구단은 "연봉 1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를 합쳐 총액 180만 달러 규모로 에레디아와 재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부터 SSG에서 뛴 에레디아는 올해 136경기에 출장해 타율 0.360(1위), 195안타(2위), 118타점(3위), 21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37등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또한,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 안타와 타점 기록을 달성하고 구단 최초로 타격왕에 오르는 등 여러 부문에서 이름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2024-11-25 13:36
그룹 빅뱅이 ‘2024 마마(MAMA) 어워즈’에서 선보인 완전체 무대가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25일 엠넷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지드래곤과 빅뱅이 선보인 MAMA 어워즈 무대 영상이 공개 1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 영상 조회 수가 평균 10만~200만 회 정도임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이다. 빅뱅이 완전체로 나선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빅뱅 무대는 MAMA 어워즈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무대는 전 멤버 승리와 탑이 탈퇴한 후 첫
2024-11-25 10:26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공동 5위(15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25일(한국시간) 안나린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친 안나린은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함께 공동 5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안나린은 상금으로 22만7500달러(약 3억2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차지했다
2024-11-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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