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랠리'

입력 2006-09-26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주요지수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 때 60달러를 밑돈 국제유가의 하락추세가 주택경기 둔화에 따른 경착륙 가능성을 밀어내고 연착륙 기대감을 높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8월 기존주택판매가격이 지난 1995년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댈러스 연방은행 피셔 총재도 주택부문을 제외한 미 경제 전분야가 건강하다고 발언하며 미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부인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67.71포인트(0.59%) 오른 1만1575.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0.14포인트(1.36%) 상승한 2249.07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59포인트(0.88%) 오른 1326.37로 5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60.57로 11.27포인트(2.51%) 크게 올랐다.

반도체주와 인터넷주가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항공, 소매, 유틸리티주도 강세였다. 나스닥지수는 1.36%,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51% 크게 올랐다.

전미 부동산중개협회는 8월 기존주택판매가격이 지난 1995년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1.7% 하락한 22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주택판매도 연율 630만채로 0.5% 줄어들면서 5개월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11월 인도분은 배럴당 0.85달러(1.4%) 오른 61.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란의 핵 개발 갈등 완화, 허리케인 시즌 통과전망 등에 따라 유가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의 경우 OPEC의 감산 계획이 없다면 40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으며, 이에 반해 세계 경제 성장추세가 지속돼 견조한 수요로 인한 유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반론도 강하게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삼성전자, '18만 전자' 시대 개막⋯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65,000
    • -1.98%
    • 이더리움
    • 2,859,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48,000
    • -1.38%
    • 리플
    • 2,001
    • -1.19%
    • 솔라나
    • 115,700
    • -2.61%
    • 에이다
    • 385
    • +1.05%
    • 트론
    • 408
    • -0.49%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5.82%
    • 체인링크
    • 12,350
    • -0.32%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