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택 부장(사진 왼쪽)과 배문기 편집인(사진=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맥도날드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ㆍ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에 문화일보 이경택 전국부장과 한국식품의약신문 배문기 편집인을 각각 일간지 부문과 전문지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은 식품안전 분야 발전과 대국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언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해당 분야의 학계ㆍ언론인 등 전문가들이 선정한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옛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주관 국제심포지엄 및 제 29회 정기학술발표회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두 언론인은 전문적이고 유익한 식품 관련 지식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식품안전 문화 확산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