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창간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한 행사에는 3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명품 펀드매니저 5인방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경제와 증시 상황, 가치투자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인터넷 창간 10년, 신문 창간 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이번 프리미엄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투자자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가치투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투신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식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최고의 펀드 매니저 다섯 명을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투자 철학과 향후 투자방향을 가늠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투자 문화를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의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치투자가 5인이 '왜 지금 주식인가', '대한민국 장기적인 산업 및 시장 전망', '눈 여겨 보는 투자처'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